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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엔 뉴스] 인사담당자 45% "기업名 잘못 적으면 무조건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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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6-16 15:02 조회2,9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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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점도 43%····  부정적 평가, 기본도 안 되어 있다고 여겨. 최다 실수는 사진 미부착

 

 

○○기업에 지원하면서 '제가 ◇◇사에 합격한다면···' 으로 적힌 지원서를 받아든 인사담당자들은 어떤 평가를 낼까.

이 경우 인사담당자 절반가량은 지원자를 탈락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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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의 1차 관문인 서류전형에서 지원자들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실수는 '기업명(名)을 잘못 기재한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466명을 대상으로 '서류 당락을 좌우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조사한 결과,

'기업명 잘못 기재'(26%)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 다음으로 '지원 분야 잘못 기재'(23%), '사진 미부착'(12%), '기업 관련 내용 틀림'(11.8%), '제출 서류 미첨부'(4.9%), '지정된 제출 양식 위반'(4.7%) 등이 뒤를 이었다.

 

지원자가 기업명을 잘못 적은 경우, 조사에 응한 인사담당자 중 45.7%가 '무조건 탈락' 시킨다고 답했다.

감점시킨다는 응답도 43.8%에 달했다.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10.5% 나타났다.

실수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로는 '기본자세가 안 되어 있어서'(63.5%, 복수응답)를 주된 이유로 꼽았다.

다음으로는 '묻지마 지원인 것 같아서'(48.2%), '입사 의지가 부족해 보여서'(43.4%), '꼼꼼하지 못한 성격인 것 같아서'(14.4%) 등의 이유를 들었다.

 

지원자들이 실제 서류전형에서 가장 빈번하게 하는 실수는 '사진 미부착'(42.1%)이었고, '지원 분야 잘못 기재'(38.6%)가 그 뒤를 이었다. 기업명을 잘못 기재하는 경우도 실제 32.6%나 됐다.

이 밖에 '기업 관련 내용 틀림'(26.6%), '맞춤법 오류'(24.7%), '이력서 중 일부 항목 누락'(20.8%), '오타'(20.6%) 등도 상당했다.

 

임민욱 사람인 팀장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사소한 부분에서도 당락이 결정될 수도 있기 때문에 기업명 오기 같은 실수를 주의해야 한다"며 "마감일이 임박해 급하게 서류를 준비하는 경우 실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여유를 두고 미리 준비하고, 최종 제출 전에도 여러 차례 점검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김은정기자 / 출처 조선닷컴 / 잡아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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