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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엔 뉴스]한번 떨어진 기업, 또 지원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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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6-09 12:24 조회3,1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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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떨어진 기업에 다시 지원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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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들 대부분은 한번 지원했다가 떨어진 기업에 다시 도전하는 것을 꺼리게 됩니다.

다시 넣어봤자 또 떨어질 것이란 생각 때문이죠.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기업은 한번 떨어진 지원자가 다시 입사 지원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기를 갖고 다시 한번 도전하는 것을 어떨까요?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의 인사담당자 512명을 대상으로 '한 번 탈락한 구직자의 재지원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6.6%가 '긍적적'이라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를 묻자 '취업 목표가 확고한 것 같아서' 라는 답변이 42.8%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도전정신을 높게 평가해서'가 30.3%, '소신 있는 태도가 마음에 들어서'가 24.5%,

'안타깝게 떨어졌을 수 있어서' 가 23.8%로 뒤를 이었습니다.

'부족한 점을 개선했을 것 같아서', '오래 일할 것 같아서'. '애사심이 높을 것 같아서' 등의 답변도 있었습니다.

기업이 다시 지원하는 사람을 좋게 보면 당연히 취업성공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재지원자를 최종 합격시켜 본 기업의 81.5%가 재지원 사실이 채용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습니다.

 

단순히 재지원했다고 뽑지는 않습니다. 당여히 첫번째 지원 때와 달라진 모습을 어필해야 합니다.

기업인사담당자들은 재지원자가 있을 때 '다시 지원한 이유'를 묻겠다는 답변이 60.7%로 가장 많았고,

'지난 지원과 비교했을때 달라진 점'. '지난번 탈락 원인과 극복 과정', '또사시 탈락할 경우 다시 지원 할 것인가' 등을 물어보겠다고 했습니다.

다시 도전한 사실을 먼저 밝히는 것도 좋겠습니다. 인사담당자들의 60.9%는 재지원 사실을 '밝히는 것이 낫다' 답했습니다.

'숨기는 것이 낫다' 는 인사담당자의 답변중 3.1%에 불과했습니다.

 

임민욱 사람인 팀장은 "재지원 사실이 불리하게 작용할 것을 우려하는 경우가 많지만 한편으로는 누구보다도 확고한 입사의지를 보여줄 기회이기도 하다"며 "이를 어필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과정을 보여주면 기업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출처]글 jobsN 안중현 jobarajob@naver.com 잡아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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